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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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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메뉴는 버거로 선택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회사를 오가며 보기만 했는데 처음 가본다 처음이면 치즈버거를 주문해야 되는데 브루클린 웍스를 선택했다 :) 그리고 제로 콜라와 동료와 같이 먹을 어니언 링을 주문했다 나의 버거 철학과 일맥상통해서 좋다 들고 먹어야 버거다, 그렇지 않은건 버거가 아니다 :) 제로콜라 등장 하와이에 온 듯한 느낌이다 브루클린 웍스 등장 적양파에 양상추에 토마토가 올라간 밸런스를 갖춘 버거다 두툼한 패티와 육즙도 좋고 부드럽고 진한 치즈도 좋았다 입에 착착 붙는 맛있는 수제버거였다 버거 먹으러 종종 올거 같다 :) 살짝 놀란 어니언링 등장 크기뿐만 아니고 바삭함이 아주 좋았다 가격은 사악했으나 맛은 훌륭했다 :) 오랜만에 외식을 해서 그런..
판교, 내니인마이애미(NANNY IN MIAMI) 회사 1층에 수제버거 집이 있어 점심시간에 지나갈때마다 맛있는 고기 굽는 냄새가 난다냄새 맡고 무의식적으로 버거집으로 직행 수제버거의 정통을 느낄수 있는 내니스버거를 주문했다육즙 가득한 패티도 훌륭하고, 푹신한 감자도 훌륭하다 성향은 다르지만 판교엔 바스 치킨버거와 내니스버거가 있어 행복하다 :) 위치는? - 18.08.14 내니인마이애미에서 -
판교, 내니인마이애미 (NANNY IN MIAMI) 판교 점심 시간 회사 1층에 생긴 수제버거집에 방문했다일층을 지나가면 맛있는 고기굽는 냄새가 나는집으로 알고 있는 이곳 내니인 마이애미 처음이니 내니스 버거 세트로 주문했다 내니스버거 세트 등장한입먹는 순간 수제버거의 패티에서 느낄수 있는 부드러움을 느꼈다부드럽지만 육즙가득한 패티와 이것저것 어울리는 소스들이 좋았다감자도 두툼한게 굳가격은 세트로 해서 만이천원이 조금 넘는 사악한 가격이지만 맛있으면 장땡 :) 다음에 오면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치즈버거를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18.06.28 내니인 마이애미에서 -
판교, 바스버거(bas burger)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수제버거로 초이스 바스버거(bas burger) 이곳은 입소문이 났는지 언제부턴가 사람이 가득차 있다 수제 패티가 부드럽고 맛있는 바스버거 :) 오늘이 일주일동안 두번째 방문이다 ㅋㅋ 전에 더블바스버거 세트를 먹었으니 오늘은 더블베이컨치즈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더블베이컨치즈버거 +_+ 바스버거가 좋은점은 포장지가 햄버거에 나오는 기름을 막아줘서 손에 묻지 않는점 !! 두툼하고 잘게갈린 패티의 식감은 좋다 베이컨은 외국만큼 짜지 않아서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더블바스버거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게 동료가 주문한 더블바스버거 버거는 역시 야채랑 같이 먹어야 맛있는듯 :) 감자 이야기가 빠졌는데 두툼한 통감자도 맛있다, 저녁엔 맥주를 파는거 같은데 맥주안주와 잘 어울려 보였다 다음엔 감자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