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쌀국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 낭사이공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외식을 나갔다메뉴는 고민끝에 베트남쌀국수로 선택 낭사이공 나는 이곳은 처음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었다벽지처럼 베트남가서 쌀국수를 한번 먹어봐야할텐데 ㅋㅋ 내사랑 짜조는 무조껀 먹어줘야한다쫀득한게 맛있었다 호기심에 내가 주문한 쌀국수 등장매운 쌀국수 느낌인데 칠리맛으로 했더니 이도저도 아닌맛이었다 ㅠ..ㅠ다음에 먹는다면 고추2개짜리 맛으로 재도전을양지머리 고기 외에 양념갈비찜 고기도 들어있어서 고기는 맛있었다 동료가 주문한 일반 쌀국수파가 듬뿍 들어간게 얼큰하고 시원해 보였다 이건 동료가 주문한 분짜고수를 그저 봤을뿐인데 어금니 한편에서 느껴지는 고수의 향이 싸하게 느껴진다 ㅋㅋ 그릇도 이쁘장하게 나오고 내부도 깔끔하고 쌀국수 생각날때 종종 와야겠다 잘먹고 간다 위.. 판교, 에머이 판교에 생긴지 얼마안된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 주방장님이 베트남분 이라고 하신다 뭔가 더 맛있을거 같다 메뉴는 이러하다 신서유기 베트남편에서 본 반세오가 보이지만 주문은 안되었다 :( 남자셋이서 이러이러하게 주문했다 나중에 롤만두 하나 더 추가 그릇이 이쁘다 이런 도자기 그릇 아주 좋다 전생에 도공이었나.. 불고기 쌀국수가 먼저 나왔다 캬~ 이쁘다 이뻐 고수는 빼달라고 했다 국물이 진하고 깊고 아주 좋다 해장하기에도 좋고 밥말아 먹고 싶은 국물이었다 따봉 ! 다음으로 볶음밥이 나왔다 노르웨이에서 만났던 그 쌀이다 불면 날라갈거 같고 찰기가 없는 쌀 ㅋㅋ 본연의 맛을 살렸다고 할까? 매우 담백해서 계속 씹어야 단맛이 올라온다 간이 쎈걸먹고 먹으면 별로지만 이걸 먼저 먹길 추천하고 싶다 다음은 궁금해서 시켰던..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