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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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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이가네양꼬치 판교본점 오랜만에 양꼬치 가게에 방문했다 요즘 이가네양꼬치가 서울에도 체인이 있지만 여기가 판교 본점이다 진짜 본점이 미금인지 판교인지 모르지만 서울보단 이쪽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이가네양꼬치 여긴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찍 가야만 한다 오늘따라 숯이 좋아 보인다 밑반찬 삼총사 등장 희한하게도 땅콩은 양꼬치집이 젤 맛있다 :) 청양고추 팍팍 들어간 간장이 느끼함을 어느 정도 잡아준다 갈증해소를 위해 칭따오 한 잔을 즐기며 시작 오늘은 꼬치 대신 양갈비를 선택했다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은 꼬치가 양갈비를 따라올 수 없다 초벌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빨리 먹을 수 있다 :) 큼직하게 잘라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따봉!! 갈빗대에 붙은 고기도 기가 막히다 뜯어먹는 재미가 있다 맥주를 목을 축였으니 주 종목으로 교채..
판교, 이가네양꼬치 판교에서 회사 생활하면서 술집은 여길 가장 많이 오지 않았나 싶다 일명 이가네로 통하는 양꼬치 집이다 이가네양꼬치 오늘도 추억을 생각하며 이가네로 향했다 기본찬 세팅 여긴 땅콩이 유독 맛있다 :) 화력 좋은 숯불 등장 꼬치 대신 양갈비로 달려본다 양갈비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양꼬치엔 칭따오라면 양갈비엔 그냥 소주가 좋다 :) 이가네가 여러 군데 체인점이 생겼지만 난 판교 본점보다 여기 1호점이 더 좋다 양갈비만 먹기엔 뭔가 아쉬우니 꿔바로우를 추가했다 코끝을 강하게 스치는 식초 향이 매력적인 꿔바로우다 이로써 안주의 조합이 완성되었다 :)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즐겁고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11.15 이가네양꼬치에서 -
판교, 이가네양꼬치 본점 회사끝나고 2차로 찾아간 이곳 이가네양꼬치 본점 회사근처에 본점인줄 알았는데 아비뉴프랑쪽이 본점이었다니 +_+오늘 처음 알게되었다 2차로 왔으니 가볍게 양등심꼬치 2인분과 토마토계란탕을 주문했다술은 설원으로 달려본다, 처음 먹어보는 술인데 활짝 웃은 최병서 아저씨가 맘에든다 ㅋㅋ 화력좋은 숯불 등장 다른찬은 몰라도 고소하게 볶아진 땅콩이 너무 좋다 이가네는 등심꼬치와 갈비가 맛있는데 난 등심꼬치를 좀 더 선호하는거 같다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등심꼬치다고추간장에 찍어먹으면 완전 따봉이다 :) 토마토계란탕을 내 그릇에 담은 모습새콤하니 맛있다, 꼬치만 먹으면 느끼할수 있는데 새콤한 탕을 먹으니 궁합이 잘 맞는거 같다 술이 들어가니 탕수육이 생각나서 주문 :)이가네는 탕수육도 맛있게 잘하는 편이다 그리고 탕수..
판교, 미성양꼬치 퇴근길에 자주보던 양꼬치 집에 다녀왔다 미성양꼬치 내부가 중국풍의 느낌이 나는게 십여년전 줄기차게 다녔던 왕징의 모습이 떠올랐다 와우 연태고량주 대짜 세트가 78000원 +_+바로 주문했다 고량주 중에 향이 좋아서 맛있는 연태 고량주이것보다 가성비 좋은게 팔선고량주인데 팔선은 찾기가 힘든거 같다 걸죽한 계란탕이 서비스로 나왔다 양갈비는 총 4개가 나와서 양도 제법이었다술이 술술 넘어간다 갈비가 맛있어서 순삭당했다, 그래서 추가 주문한 향라대하와 꼬치 10개향라대하는 이름처럼 향이 너무 좋았고 바삭하게 튀겨낸 대하가 너무 맛있었다간만에 새로운 메뉴를 개척한 느낌이다향라대하는 만팔천원으로 가격도 아주 좋았다 양꼬치도 평타 이상으로 좋았다 연태고량주가 먹고 싶으면 여길 와야겠다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판교, 이가네양꼬치 판교에 양꼬치집이 많다 그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곳은 이가네양꼬치 회식으로도 자주오고 그냥 가볍게 한잔하러도 자주오는 이곳 늘먹던 등심왕꼬치와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그리고 칭따오와 소주 ㅋㅋ 부드러운 등심꼬치는 정말 맛있다 양갈비도 맛있긴 하지만 굽는판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혼합해서 먹진 않는다 그리고 식초맛이 톡 쏘는 꿔바로우 맛있다 :) 또 올께~ 위치는? - 18.01.31 이가네양꼬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