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진스키야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 진스키야키 점심시간 오랜 기간 같이 일한 동료가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점심을 함께했다 진스키야키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점심특선으로 흑한세트를 주문했다 가격은 만구천원이다 육수를 선택해야 되는데 스키야키식 육수가 인기가 좋다고 해서 이걸 선택했다 흑한세트가 나왔다 비주얼 좋다 밥이 젤 중요한데 윤기가 좔좔 흐르는 맛있는 쌀밥이다 합격이다 :) 고기와 야채들도 신선해 보인다 육수가 끓으면 재료를 몽땅 다 넣고 다시 끓기만을 기다렸다 고기를 휘이 저어 살짝 익힌 다음 계란물에 찍어 먹으면 아주 좋았다 따봉의 맛이다!! 국물도 뜨근하니 좋고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도 끝내줬다 약 30여분 후 이런 곳을 이제야 알다니 앞으로 종종 와야겠다 위치는? - 23.12.18 진스키야키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