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역, 한국촌 점심시간 오늘은 갈비탕을 자주 먹으러 가는 한국관으로 향했다 한국촌 갈비탕 말고 다른 메뉴도 궁금해서 최근엔 다른걸 선택했다 주변에서 국수전골 먹는 모습을 자주 포착하여 도전했다 국수전골 가격은 만원으로 갈비탕에 비해 적당했다 한국관의 밑반찬은 깔끔하고 맛있어서 아주 좋다 국수전골 첫 모습은 빈약했지만 그릇이 큰 만큼 안의 내용물이 실하게 들어있다 얼큰하고 부드러운 칼국수 면이 좋았고 고기와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었다 :) 그리고 다 먹으면 별도로 죽을 주시는데 죽도 맛있다 국수전골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만족 :) 약 10여분 후 이번엔 소고기국밥을 먹어봤다 가격은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인상되었다 콩나물이 들어있어 그런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좋았다 생각했던 소고기국밥의 맛.. 삼성역, 한국촌 점심시간 회사 주변에 갈비탕이 먹고 싶을 때 주로 여길 찾아간다 한국촌 갈비탕이 주 무기로 식당이 큰데도 불구하고 갈 때마다 웨이팅을 해야 하는 곳이다 그만큼 사람들한테 인정받은 집이 아닐까 생각된다 오늘도 어김없이 갈비탕을 선택 14,000원 이었는데 천원이 올랐다 갈비탕의 장점은 빨리 나온다는 점이다 :) 갈비탕과 함께 밑반찬이 등장했다 갈비탕도 좋지만 여기 밑반찬이 아주 맛있다 김치류도 훌륭하고 버섯과 시금치 무침도 아주 좋다 주인공 갈비탕 갈비가 야들거리며 맛있고 구수한 육수맛이 좋다 겨울의 추위를 녹이기에 딱이다 갈비를 양념장에 찍어 먹은다음 흰쌀밥을 한입 먹으면 완전 따봉이다 :) 나머지 반은 말아서 후르륵~ 오늘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다음엔 국수류를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22.01.0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