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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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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한남작업실 한남동에 놀러 갔다가 잠시 카페에 들어가 쉬었다 분위기 좋아 보여 들어갔는데 여기 오길 잘했다 한남작업실 날씨가 좋아 야외에 앉을까 했지만 시원한 실내를 선택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말차 포레스트를 주문했다 허명옥 작가의 식기들을 만날 수 있다 와꼬 왈, 아톰으로 유명한 작가라고 한다 아톰보단 시원한 청동컵이 탐났다 커다란 작품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았다 단순해 보이지만 빛의 위치에 따라 작품이 달리 보였다 심플 이즈 베스트란 문장이 생각나는 작품이다 :) 이쁜 식기 세트에 커피나 나왔다 허명옥 작가의 작품들로 보이는데 청동컵 너무 사고 싶다 :) 컵이 좋아 그런지 커피가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 시원함이 배가 되는 청동컵이었다 말차 포레스트는 먹기 아까울 정도의 비주얼인데 막상 부셔 먹으니 끝내줬다 깊고 ..
한남동, 데드비트 클럽_Deadbeat club 모처럼 한남동에 갔다 와꼬는 피부 관리를 기다리기 지루해 근처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DEADBEAT CLUB 데드비트 클럽이란 독특한 이름에 끌려 카페로 들어갔다 한남동 외곽의 작은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인데 내부엔 손님들로 가득했다 겉에서 보는 거완 다르게 내부가 컸다 지하 공간도 있었지만 문 앞에 자리를 틀었다 커피를 한잔하고 와서 상큼한 레모네이드를 선택했다 정신이 번쩍드는 시원한 레모네이드의 선택은 옳았다 :)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사피엔스를 읽었더니 시간 참 잘 갔다 와꼬 피부과 갈 때 종종 따라와서 책을 읽어야겠다 :) 위치는? - 22.02.19 데드비트클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