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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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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후레쉬빌 점심시간 오늘은 오랜만에 후레쉬빌에 방문했다 후레쉬빌 항상 웨이팅이 있었는데 오늘은 바로 앉을 수 있었다 타이밍 잘 맞췄다 :) 주로 돈까스를 먹었는데 오늘은 매콤한게 땡겨 제육볶음덮밥을 골랐다 그리고 같이 먹을 돈까스떡볶이도 골랐다 기본찬은 셀프인데 장국은 귀찮아서 패스 같이 먹을 돈까스떡볶이가 나왔다 역시 돈까스는 맛있는데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다 떡볶이는 무난한 맛이다 제육볶음 등장 비주얼 좋다 매콤하게 잘 볶아낸 제육볶음이다 밥알의 윤기도 좋다 밥을 통째로 넣고 맛있게 비벼 먹었더니 따봉이다 불향도 나고 딱 맛있는 전통적인 제육볶음 맛이다 돈까스 못지않게 맛있다 :) 약 20여분 후 다음에 오면 다른 메뉴에 도전해 봐야겠다 위치는? - 23.02.07 후레쉬빌에서 -
삼성역, 후레쉬빌 점심시간 종종 가는 경양식집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후레쉬빌 학생 시절에 먹었던 메뉴들을 만날 수 있어 동료들과 여길 종종 온다 :) 웨이팅이 있는 날이 있고 없는 날이 있는데 자리가 넓어 금방 나온다 메뉴가 다양해서 올 때마다 새로운 메뉴를 도전하곤 한다 기본찬은 셀프이며 김치와 오이고추를 제외하고 일부는 다르게 채워진다 처음 방문하여 먹은 메뉴는 돈까스오무라이스다 돈까스와 오므라이스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든든한 한 끼가 되어준다 돈까스는 평범했으며 부드러운 계란과 데미그라스 소스의 오므라이스는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었다 이것은 제법 비싼 메뉴로 치즈앤치즈불돈까스 였던걸로 기억한다 매운 소스라 살짝 긴장했지만 치즈가 폭탄처럼 많아 중화시키고도 남는다 :) 매운맛이 매콤함으로 느껴지는 치즈의 양에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