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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판교

판교, 삼미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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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삼미칼국수를 다녀왔다

이곳은 원래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많아도 너무 많다

일부러 열두시반에 갔는데도 웨이팅.. 판교의 미슐랭으로 인정한다 ㅋㅋ




깍두기도 맛있지만 마늘향이 확나는 김치가 매력적인 곳이다




면 많이 달라고해서 내껀 면이 많다

면을 많이 달라고해도 가격은 7천원으로 똑같다, 기본도 양이 많지만 오늘따라 많이 먹고 싶어서 면 많이를 외쳤다 :)




깊은맛을 내는 멸치 육수와 고소한 고기 고명의 조화가 끝내준다

거기에 청양고추를 팍팍 넣어줘서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 육수로 변신한다

2015년부터 이집을 다닌거 같은데 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서 좋다

판교처럼 비싼동네에서 롱런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 생각한다





약 15분 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간다

한시 이후에도 웨이팅 줄을 보아하니 여긴 앞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줄서야 되겠다 싶다



위치는?





- 20.01.08 삼미칼국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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