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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판교

판교, 이가네양꼬치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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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끝나고 2차로 찾아간 이곳


이가네양꼬치 본점


회사근처에 본점인줄 알았는데 아비뉴프랑쪽이 본점이었다니 +_+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




2차로 왔으니 가볍게 양등심꼬치 2인분과 토마토계란탕을 주문했다

술은 설원으로 달려본다, 처음 먹어보는 술인데 활짝 웃은 최병서 아저씨가 맘에든다 ㅋㅋ





화력좋은 숯불 등장




다른찬은 몰라도 고소하게 볶아진 땅콩이 너무 좋다




이가네는 등심꼬치와 갈비가 맛있는데 난 등심꼬치를 좀 더 선호하는거 같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등심꼬치다

고추간장에 찍어먹으면 완전 따봉이다 :)





토마토계란탕을 내 그릇에 담은 모습

새콤하니 맛있다, 꼬치만 먹으면 느끼할수 있는데 새콤한 탕을 먹으니 궁합이 잘 맞는거 같다




술이 들어가니 탕수육이 생각나서 주문 :)

이가네는 탕수육도 맛있게 잘하는 편이다




그리고 탕수육엔 이과두주라고 하여 이과두주 한병 주문

내가 알던 초록색 미에로화이바 병이 아닌 납작한 병에 나왔다

전용잔이 아닌 소주잔에 먹었더니 한잔씩 먹었더니 없다




갑자기 매콤한 마파두부가 먹고 싶다하여 또 주문한 마파두부

마파두부는 처음인데 매콤하니 맛있었다

마파두부 매력적이었다




마파두부엔 공부가주가 좋다고 하여 또 주문 

공자의 술이라는 공부가주도 처음 먹어보는데 그렇게 쎈 술은 아니었다




넷이서 2차로 왔는데 1차보다 더 먹은거 같다




간만에 회사 소확행 멤버들과 맛있고 재밌게 먹고 간다



위치는?





- 20.02.07 이가네양꼬치 본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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