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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양재동, 램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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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는 양꼬치집에 드디어 다녀왔다

원래는 램플러스였는데 램포차로 이름이 변했다

 

램포차 (LAMB)

 

사람이 항상 많은 곳인데 오늘은 휴일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띄엄띄엄 보였다

 

 

 

 

모듬양꼬치와 연태고량주를 주문했다

 

 

 

 

땅콩은 역시 양꼬치 가게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그리고 특제 양념소스를 주셨는데 매우면서 달콤 짭짜롬해서 맛있었다

 

 

 

 

 

숯불 등장

 

 

 

 

주인공 양꼬치 등장

양념된 꼬치는 마라향인지 혓바닥이 얼얼해지는 맛이었고 갈빗살도 좋았지만 역시 등심이 가장 맛있었다

냄새 없이 깔끔한 맛과 특제 소스의 맛이 더해져 만족하면서 먹었다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

 

 

 

 

 

 

뭔가 살짝 아쉬워 마라탕을 추가 주문했다

마라탕 매니아인 와꼬는 아주 맛있다고 거의 다 먹었다

입안이 얼얼해지는게 이건 중국에서 맛본 추억의 맛과 매우 흡사했다

콧물 질질 흘리면서 어쨌든 클리어 :)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10.11 램포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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