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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판교

판교, 홍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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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짬뽕집을 찾아갔다

여의도를 졸업하고 판교로 출근했을 때 종종 갔던 중국집이다

 

홍루원

 

별관을 주로 갔었는데 주말엔 별관이 닫혀있어 본점으로 갔다

 

 

 

 

택시기사님들이 많이 보였다

추억을 생각하며 해물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바삭하고 쫀득한 맛있는 탕수육이었다

 

 

 

 

 

드디어 해물짬뽕이 나타났다

조개가 듬뿍 올려진 모습은 예전과 똑같았다

예전이 조개가 더 많았던거 같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많은 양이다

조개를 빼먹다보면 면발이 뿔 정도니 :)

과거엔 조개의 시원한 육수와 칼칼한 맛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시원한 맛만 강하게 느껴졌다

별관과 본관의 차이인것인지 아님 내가 나이를 먹은 것인지 모르지만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충분한 맛이었다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10.24 홍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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