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판교

판교, 양대포

728x90
반응형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는 날이 다가오니 술자리가 많아졌다

위드 코로나라 그런지 저녁엔 웨이팅이 필수였다

가볍게 배도 채우고 술 한잔 할 수 있는 가게로 들어갔다

 

양대포

 

대포집 정말 오랜만이다 :)

분위기가 좋다

 

 

 

 

 

고민하다가 가장 위에 있는 대표세트를 주문했다

 

 

 

 

처음엔 가볍게 쏘맥으로 달리다가 소주로 전환했다 :)

 

 

 

 

그냥 라면이겠지 했는데 육수 맛이 상당히 좋았다

 

 

 

 

대표 세트 등장

가운데 비어 보이는 자리는 이미 불판 위로 올라간 삼겹살이다 :)

 

 

 

 

배가 고프니 삼겹살과 닭갈비를 먼저 구워 먹었다

뭐든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다 :)

삼겹살보단 닭갈비가 담백하니 맛있었다

 

 

 

 

 

 

이어서 특양과 대창을 구워 소주와 맛있게 먹었다

역시 소주 안주는 특양과 대창이 제격이다 :)

오늘의 엠뷔피는 특양으로 식감이 좋고 양념이 잘 베어 맛있었다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11.15 양대포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판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교, 울프스덴  (16) 2021.11.22
판교, 이가네양꼬치  (8) 2021.11.20
판교, 달맞이국밥  (12) 2021.11.17
판교 백현동, 파파라구  (14) 2021.11.04
판교, 홍루원  (4)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