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버거보이_BURGER BOY

 

 

주말을 맞아 운동을 할 겸 걸어서 성수동까지 걸어갔다

생각보다 가까워서 온 김에 가볍게 버거를 하나 먹기 위해 검색을 했다

 

버거보이

 

우리의 이목을 잡은 곳은 버거보이다 :)

 

 

 

 

 

난 빅보이를 선택, 와꼬는 클래식 버거를 선택했다

그리고 브로콜리와 코울슬로 선택

 

 

 

 

매장이 깔끔하고 직원분들 열정이 넘쳐 보인다

 

 

 

 

 

버거 맛집인 곳은 이런 철제 휴지통이 유행인가 보다

 

 

 

 

주문한 메뉴 등장

 

 

 

 

브로콜리

철판에 잘 구워진 브로콜리로 매우 담백했다

소금 간이 살짝 되었으면 더 맛있을거 같았던 브로콜리였다

 

 

 

 

내가 주문한 빅보이

두툼한 패티와 새우패티와 치즈 그리고 각종 야채가 들어간 버거로 조합이 상당히 좋은 버거였다

패티를 감싼 치즈의 식감도 좋고 통통 터지는 새우의 식감도 좋고 차가운 토마토의 식감마저 좋았다 :)

밸런스 잘 잡힌 맛있는 버거였다

 

 

 

 

 

와꼬의 클래식 버거

입에 쫙쫙 달라붙는 맛으로 상당히 맛있는 버거였다

버거의 정통의 맛을 먹은듯한 기분으로 패티를 감싼 치즈와 소스의 맛이 상당히 좋았다

남의 떡이 맛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모르게 이 클래식 버거가 더 끌리는 맛이다 :)

 

 

 

 

운동하려고 성수에 와서 왠지 살이 더 쪄가는 기분이지만 운동도 하고 맛있는 버거도 먹어서 기분은 좋다 :)

 

 

위치는?

 

 

 

 

 

 

 

- 22.02.13 버거보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