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 히로미

 

와꼬랑 동네를 왔다갔다 할때 자주 보던집에 드디어 방문

일요일 저녁 늦게 갔는데 일요일은 오후 5시 반부터 영업 시작이라 한다

허허허

 

일요일 저녁 6시에 방문했는데 예약 손님도 많고 거의 만석 +_+

 

 

 

 

실내 분위기는 약간 상수쪽 느낌이 난다

음악이 흘러나와 분위기 좋다

 

 

 

 

와꼬와 나는 회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최근 회랑 친해지는 중이다 ㅋㅋ

만오천원짜리 정식을 주문

 

 

 

 

 

가장 먼저 나온 죽

죽 양이 많다.. 그래서 좋다

 

 

 

 

코스식으로 주르륵 음식이 나온다

밑반찬을 기본으로 시작

 

 

 

 

첫번째로 홍합요리 등장

홍합 손질이 잘되어 있어 일단 만족~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다

 

 

 

 

두번째로 카레우동면?

일본식 카레에 우동이 들어있다

첨엔 그냥 그랬는데 일어날때 면은 사라졌다는 점 ~

 

 

 

 

세번째로 주인공 등장

회를 잘 알진 못하지만, 참치랑 광어 연어 소라 굴 새우 로 추정한다 ㅋㅋ

오~ 샤르르 녹는다

암튼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다

 

 

 

 

네번째는 수제 함박스테이크

한입 먹는 순간 이건 수제다

수제의 그 독특한 맛이있다

 

 

 

 

다 나온줄 알고 이렇게 찍었는데

또 나왔다

 

 

 

 

다섯번째로 나온 초밥

와 이거 물건이다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뭔지 알게해준 초밥 ㅋㅋ

 

 

 

 

진짜 끝인줄 알았는데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탕과 튀김을 주신다고..

완전 좋다

 

탕은 맑은국물이 먹고 싶어 지리로 주문했다

소주 안주로 딱인듯

 

 

 

 

튀김이 마지막에 나와 의아했지만

새우튀김이 맛있어서 좋았다

 

 

 

 

다 먹어 치웠다

으허허허

 

 

 

 

위치는?

 

 

 

 

- 16.01.10 히로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