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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Hyundai N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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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Hyundai N Festival 레이싱 경기를 관람하러 다녀왔다

동료가 레이싱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인생 첫 레이싱 관람이다 :)

서울에서 인제까지 장거리지만 들뜬 마음으로 일찍 나왔지만 휴가철이 문제인지 사고차량이 문제인지 예상 시간보다 두시간이 더 소요되었다..

오전 경기는 아쉽게도 응원을 하지 못했다

 

 

 

 

열두시가 넘어서야 인제 레이싱 경기장에 도착했다

날씨 참 좋다 :)

레이싱 전문가들의 축제라서 그런지 관객이 생각보다 너무 없다

푸드트럭도 많고 공짜로 음료수도 주고 서비스는 따봉이었다

 

 

 

 

 

 

트랙 안쪽까지 들어왔다

여기가 순식간에 타이어도 교체하고 촌각을 다투는 그런 곳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동료의 차다

팝콘 소리가 타닥타닥 나는 멋진 차다 :)

경기 한번 나가면 타이어 네짝을 다 갈아야 된다고 하니 고급 스포츠인거 같다

 

 

 

 

 

패스권도 있는데 참가자나 관계자들은 음식도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한다

물론 참가비가 더 비싸겠지만 :)

 

 

 

 

레이서들 사이에서 인제 스피디움의 맛집으로 알려진 메뉴를 먹으러 경기장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왔다

바로 황태라면인데 국물이 얼큰한게 이건 서울에 하나 차려도 대박칠 맛이다 :)

 

 

 

 

 

 

식당에서 바라본 경기장 뷰도 따봉이다

여기서 맥주 한잔하면서 경기를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할거 같다

 

 

 

 

동료가 선물로 포르쉐911 을 선물로 줬다

5년 뒤엔 진짜 포르쉐를 사길 소망 하며 고이 모셔뒀다

 

 

 

 

아래층엔 볼거리도 많았다

레이싱 관련 제품도 살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이건 우승자의 샴페인이다

이렇게 크니 거품이 계속 나오는 거였구나 :)

 

 

 

 

지하를 통해 반대편 응원석으로 넘어갔다

어두컴컴한 동굴이 정말 시원했다

 

 

 

 

여기선 또 하나의 작은 레이싱 대회가 신나게 펼쳐지고 있었다

어릴 적 레이싱카 사서 방수 타이어도 끼고 블랙 모터로 갈고 그랬던 기억이 생각난다

 

 

 

 

관중석으로 올라왔다

가장 뷰가 좋은 곳에 앉아 동료의 레이싱을 응원했다

여기서 보니 차량들의 웅장한 엔진 소리가 실감이 난다

 

 

 

 

 

동료의 훌륭한 경기를 보고 마지막으로 막국수를 먹고 서울로 돌아왔다

여기 방동 막국수 따봉이다 :)

 

 

 

 

주말을 맞아 신나는 레이싱 경기를 재밌게 보고 간다

 

 

 

 

위치는?

 

 

 

 

 

 

 

- 22.07.30 인제 스피디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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