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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전시회

북서울미술관, 정착세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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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북서울미술관에 다녀왔다

이번 주제는 정착세계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사전프로그램이다

 

 

 

 

빈백에 앉아 시청할 수 있는데 작품 주제가 나에겐 너무 어려웠다

편안하게 앉은 것으로 만족 :)

 

 

 

 

사진들이 시대에 맞게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컬러 사진부터 흑백 사진까지 다양하다

 

 

 

 

 

건축물의 일부를 아주 크게 사진들이 와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도공식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해발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앞으로 전쟁은 있어선 안된다

 

 

 

 

 

자연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진들도 있었다

일반 바위 갔지만 자세히 보면 배경들이 정말 예술이었다

 

 

 

 

이밖에도 서울사진축제를 기록한 공간이 있었는데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진전에 당선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잡지 형태로 되어 있는데 지금 할머니 역으로 나오는 배우분들의 전성기 때 모습들을 만날 수 있었다

 

 

 

 

 

지하에선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가지고 작품이 되는 근사한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현재도 작품은 진행형으로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지점토를 나눠 주고 있었다

본인의 작품이 멋진 작품에 일조를 할 수 있다니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 대기 중인 작품들

애기들 눈에는 똥이 신기한지 똥 작품이 많이 보였다

 

 

 

 

이번 전시는 특별한건 없지만 미술관 방문은 항상 옳다 :)

 

 

 

 

 

 

- 22.09.10 북서울미술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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