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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삼성역, 명동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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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점심으로 칼국수가 생각날 때 종종 방문하는 집이다

 

명동칼국수

 

명동칼국수지만 명동에 있는 칼국수와는 다른 비주얼의 칼국수집이다

아주머니 혼자 하셔서 분주하지만 음식이 빨리 나오는 장점이 있다

 

 

 

 

점심 메뉴 중에 칼국수와 칼만두와 얼큰칼국수 그리고 열무비빔국수를 먹어봤다

사진은 얼큰칼국수와 열무비빔국수만 있다

 

 

 

 

가끔 덜 익은 김치가 있을 경우 빼곤 김치는 무난히 맛있는 편이다

 

 

 

 

얼큰칼국수

칼칼한 국물이 좋고 부들부들한 칼국수 면발이 좋다

칼만두는 여기에 만두가 한알 나온다

사진엔 없지만 만두가 큼직하니 맛있다

 

 

 

 

 

열무비빔국수

한 여름에 먹으면 시원하고 좋다

소면이 아닌 칼국수 면이 나오는데 호불호가 있는 맛이다

개인적으론 쫄깃한 칼국수 면과 아삭한 열무의 조합이 좋았다

면발이 두꺼워 양념이 따로 노는 맛은 있지만 열무가 커버해 준다고 생각된다

 

 

 

 

 

 

 

칼국수가 생각날 때 종종 가고 있다 :)

 

 

위치는?

 

 

 

 

 

 

- 22.09.23 명동칼국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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