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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히밥이 다녀간 중식당에 방문했다
호신각
작년에 한번 갔던 경험이 있는데 올만에 재방문이다
이곳은 여전히 손님들이 많았다
고추쟁반짜장과 삼선짜장을 고민하다가 안 먹어본 삼선짜장을 선택했다
삼선짜장(9천원) 과 탕수육 중(2.8만원)으로 주문했다
기본찬 등장
서비스로 군만두를 주셔서 좋다 :)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두툼한 고기가 매력적인 탕수육으로 평타 이상의 맛이다
짜장면 친구로 합격 :)
삼선짜장 등장
여긴 특이하게 볶아서 나온다
비벼먹는 수고로움을 덜지만 손맛이 가미되지 않아 그런지 뭔가 허전하다
볶아나와서 면발이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있다
짜장면치곤 고급스러운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다 :)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5.26 호신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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