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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성수동, 소바마에 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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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어 우동이 생각나 성수동을 찾았다
 
소바마에 니고
 
지난번 방문 땐 김철주 사장님이 계셨는데 오늘은 본점에 가셨는지 보이지 않았다
 

 
 
 
니싱소바 청어와 니쿠소바 소고기를 주문했다
 

 
 
 
자리가 없어 바테이블에 앉았다
 

 
 
 
직접 이곳에서 면을 만드시나 보다
 

 
 
 
메뉴가 등장했다
 

 
 
 
니싱소바 청어
그리웠던 청어의 오묘한 맛이 그리웠다
잔잔한 온기가 느껴지는 면과 오묘한 청어의 어울림이 끝내준다
이건 참 물건이다 :)
 

 

 
 
 
니쿠소바 소고기
이 메뉴는 처음 도전이다
고기의 식감은 좋았으니 청어에 비해 아는 맛이랄까?
뭔가 뛰어난 맛은 느끼지 못했다
 

 

 
 
 
추가로 주문한 온천 달걀은 역시나 굿!!
 

 
 
 
약 20여분 후
 

 
 
 
오늘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다음엔 본점에 한번 가봐야겠다
 
 
위치는?
 

 
 
 
 
 
 
 
- 24.03.01 소바마에 니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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