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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사당역, 이자카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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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학교 모임을 가졌다

장소는 사당역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이자카야로 정했다

 

이자카야 나무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친구들이다

 

 

 

 

조금 늦었는데 이미 판을 벌려있었다 :)

앉기 편한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좋았다

 

 

 

 

오늘따라 날이 좀 추웠는데 회랑 뜨끈한 국물이 아주 좋았다

 

 

 

 

 

 

간바레 오또상으로 열심히 달렸다

 

 

 

 

다들 걸신이 들렸는지 안주빨 장난 아니다

안주빨은 언제나 옳다 :)

 

 

 

 

회가 맛있다며 또 주문했다

그리고 배고프다며 초밥까지

스고이다..

 

 

 

 

 

사케를 바꿔서 먹어봤다

개인적으론 닷사이 23 이 아닌 이상 오또상이 무난한거 같다

 

 

 

 

이번엔 꼬치와 타다끼 그리고 닭강정이다

술 먹고 꽐라 되느니 배라도 빵빵하게 해서 꽐라 되는걸 막자는 심정이다 :)

 

 

 

 

 

 

마침 생일인 친구가 있어 아이스크림 케익도 주문했다

이곳은 없는게 없다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으로 마무리

 

 

 

 

1년에 두번 이상은 보자 :)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4.03.13 이자카야 나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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