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 빌라드스파이시

 

고터에서 점심 먹기로 하고 고심끝에 찾아간 이곳

빌라드 스파이시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즉석 떡볶이 집이다

30분 줄을 서고 입성 성공

줄 서는동안 즉석떡볶이 자태를 보니 얼릉 흡입하고 싶어졌다

 

 

 

 

 

떡볶이 2인분과 모듬튀김스페셜을 주문했다

고터에서 떡볶이를 먹을줄이야 +_+

 

 

 

 

 

깔금한 내부

즉떡집 같지 않은 분위기

 

 

 

 

즉떡 2인분 등장

오뎅이 푸짐해서 좋다

 

 

 

 

딱 먹기 좋게 익었다

올만에 먹어서 그런가? 여기가 맛집인가?

떡이 말랑말항하고 오뎅이 푸짐하여 훌륭했다

따봉

 

 

 

 

사람이 많아 뒤늦게 나온 모듬튀김

바삭하고 좋았지만 만이천원치고 양이 좀 적은감이 없지 않다

떡볶이에 비해 튀김은 훌륭하지 못한감이 든다

 

 

 

 

 

하지만 모두 먹어치웠다

허허

 

 

 

 

간만에 즉석떡볶이를 먹으니 옛날 먹쉬돈나가서 먹은 생각이 난다

 

 

 

위치는?

 

 

 

 

- 16.09.03 빌라드스파이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