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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휴가쓰고 와꼬 회사로 놀러갔다
같이 점심메뉴로 선택한 이곳
한남북엇국
입구부터 직원분들이 훈남이다
2층으로 안내받았다
내부는 깔끔하고 점심 시간 외 저녁 술집으로 더 유명한 집으로 보였다
내가 좋아하는 소시지 반찬
와꼬가 주문한 생선회덮밥
회가 많이 들어있고 고소한 비빔밥이었다
가격이 8천원 이었던 기억이 +_+
내가 주문한 순두부 +_+
가격은 7천원이었다
완전 고소하다 속이 부담없이 훌훌 넘어가는 맛이었다
북엇국집에 와서 북엇국을 안시키다니 ㅋㅋ
추가로 주문한 미니 김치전
미니전은 4천원
김치가 맛있어서 그런지 김치전도 좋았다
약 30분 후
판교에도 있었으면 ...
- 17.03.23 한남북엇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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