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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전시회

디뮤지엄, PLASTIC FANTASTIC : 빛ㆍ컬러ㆍ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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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에 2년만에 재 방문했다


PLASTIC FANTASTIC : 빛ㆍ컬러ㆍ판타지


회사에서 표를 구해 바람도 쐴겸 올만에 이태원으로 고고~


토욜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대기하는 인원이 많이 보였다




5분정도 기다리고 입장 성공

플라스틱 판타스틱~




첫번째 전시는 뭔가 플라스틱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였을까?

그냥 밋밋한 플라스틱의 작품이지만 이게 바로 플라스틱 이었다

뭐라는거지 ㅋㅋ




구문이 멋쪄서 한방 찍어봤다




수상한 연구실 모습

플라스틱을 연구하는 모습을 재현한거 같다





생각해보면 플라스틱은 우리 삶에 있어 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플라스틱이 없는곳은 없는듯 하다




이곳은 뭔가 오묘한 방이었다

색감이 이뻤지만 인스타그램의 힘은 대단한듯 했다




벽에 붙어있는 의자

뭔가 신기해서 찍어봤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플라스틱은 환경과도 어울릴수 있다는 메시지일까? ㅋㅋ





다음은 탄성이 나왔던 곳

2층으로 올라가는길에 만난 플라스틱 전등

매우 럭셔리한 조명이었다 

따봉 !!





이곳은 디자인놀이터

색감이 멋있었다




그리고 한쪽 구석에서 발견한 플라스틱 거울

저 구석 후미진곳에 전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소외된 거울은 사진에 담아봤다




엇 포스터에서 봤던 그 여자다

사진찍는 와꼬 모습 :)





천장에 매달려있는 수많은 의자들

무엇을 전하고자 한것일까?

가볍다는 걸까? 모르겠다 ㅋㅋ





다음은 거대한 고래뼈 같이 보인 플라스틱 모습

뭔가 거대한 고래 모습이 연상되었다




뭔가 어두운 방에서 영상이 나왔다

도쿠진 요시오카 라는 분이었다

영상을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유명한 분인거 같았다




다음은 잉어 물엿이 연상되는 작품이었다

어렸을때 뽑기를 뜯어 바꿔먹던 대왕 잉어엿이 생각나는 작품이었다 ㅋㅋ





다음은 밖으로 나가는 마지막 작품공간이었던거 같은데

파란 납작당면 같은 곳을 뚫고 나가면 되는데 중간에 플라스틱이 있어서 한번 부딪혔다 ㅡ..ㅡ

아프게 느껴진 이곳..




아웃지점에 발견한 귀여운 오리




근처 구슬모아당구장에서 작품을 전시해서 들리려고 했지만

길을 잘못들어 패스했다 :)




간만에 디뮤지엄에 와서 작품을 보니 상상력이 폭발하는듯한 영감을 받아 좋았다

2018년 더욱 비상하는 해로 가즈~아ㅏㅏㅏ



위치는?






- 18.02.10 디뮤지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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