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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양재동,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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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꼬는 즉떡을 좋아한다

그래서 유심히 지켜봐왔던 즉떡집인 한입만에 방문했다


한입만


이름부터 남다른 즉떡집이다




내부는 아담한 사이즈다

차돌떡볶이 14000원 짜리와 김말이튀김 4개를 추가 주문했다




기본찬은 단무지

매우 심플하다 ㅋㅋ




10여분뒤 떡볶이 등장

캬~ 비쥬얼 끝내준다




조금더 졸여준다음 먹어보았다

와, 이건 물건이다

양념에 일단 따봉을 주고싶다

딱 적당한 매운맛과 달콤한맛 그리고 후추향까지 최고였다

그리고 말랑말랑한 떡과 풍부한 오뎅사리

차돌이 오히려 살짝 질긴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양념이 맛있으니 다 이해된다 :)




허겁지겁 먹다가 생각난 볶음밥

오뎅 몇개 남기고 볶음밥을 주문했다

볶음밥은 2천원이다




볶음밥 등장

냄새가 매우 고소한 냄새가 나서 뭔가 봤더니 깨를 볶아서 그 위에 뿌려주셨다

따봉!!

미각 전에 후각부터 반응할수 있었다

볶음밥도 역시 맛있다, 뭔가 새콤달콤한 맛과 고소한 깨의 향




약 한시간 후




배 빵빵하게 아주 잘 먹고 간다

다음에 오면 오징어떡볶이를 먹어봐야겠다


다음에 또 올께~



위치는?





- 18.10.08 한입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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