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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구룡산에 올랐다 하산하고 들린 이곳
양재 해장국
뼈자귀 해장국을 주문했다
오이고추와 청양고추를 기본찬으로 있어 좋았다
뼈자귀 해장국 등장
고깃살이 야들야들하고 뼈에서 쏙 빠지고 국물이 짜지 않고 구수하면서 깊은맛을 내는 맛있는 해장국이었다
요 근래 먹은 해장국중에 손꼽히는 맛이었다
와꼬랑 해장국을 먹으면서 짜지않고 구수한 국물맛에 따봉을 외치면서 맛있게 먹었다 :)
밥도 인정사정없이 꾹꾹 눌러 담아 있었다
약 20분 후
너무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9.01.01 양재해장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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