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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청역, 스코네(스웨덴요리) 엄니와 내 생일을 맞아 스웨덴 음식점을 방문했다 이름은 스코네 1월에 방문해서 명함 넣구 왔는데 운좋게 당첨되서 겸사겸사 이곳으로 정했다 깔끔하고 북유럽풍의 모던한 분위기가 좋다 깔.끔.하.다 벽에는 돼지그림이 많았는데 작가의 특성인가 보다 스코네 3인세트와 갈릭한우안심스파게티 + 라자냐 + 명함당첨된 샌드위치 이렇게 전투적으로 주문했다 가장 먼저 식전빵이 등장했다 소스가 두종류라 좋다 내가 좋아하는 스코네 까르보나라 +_+ 풍부한 돼지고기와 노른자의 조합은 정말 끝내준다 이거 정말 맛있다 울 가족 평이 가장 좋았던 캐슈넛이 들어간 램스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계속 끌리는 맛이다 셧블라르란 음식은 감자와 함께 먹는 미트볼이라고 해야되나? 하얀게 밥이 아닌 감자다 미트볼은 익숙했지만 밥같은 감자는 신기..
합정역, Spacca Napoli 합정역에 화덕피자가 맛있다고하여 찾아간 이곳 스파카나폴리 40여분 웨이팅 끝에 착석을 했다 외국인 정말많다 뭔가 외국 스러운 맛인가? 기대감 증폭ㅋㅋ 이국적인 내부 공간 피맥하기에 좋은 분위기다 추천메뉴인 꼬도에 치폴라 피자를 먼저 주문하고 이태리 맥주 두잔을 주문했다 물병 이쁘다 물맛난다~ 이것은 이태리 맥주 음... 난 독일맥주가 좋다 ㅋㅋ 드뎌 화덕피자 등장 냄새 좋고~ 특히 도우가 쫄깃한게 정말 맛있다 따봉! 간만에 도우가 맛있는 피자를 먹었다 피자를 먹다가 주위를 잠깐 봤더니 파스타를 많이 먹는게 아닌감? 그래서 주문했다 이름하여 크레마 까르보나라 맛인데 좀더 묽으며 더 담백하고 맛있다 이거 물건일세~ 점점 합정, 상수, 홍대 맛집을 점점 정복하고 있다 허허허 담엔 어딜 갈까나~ 위치는? - 1..
합정역, Bean Brothers 와꼬가 잡지에서 보고 필꽂힌 커피집 이름하여 빈브라더스~ 모든 커피메뉴가 6천원, 리필도 꽁자~ 아메리카노 아이스와 따뜻한걸 주문하고 2층에 자리 잡았다 치즈케익이 날 유혹하여 요것도 주문 뻥뚫린 내부 공간 아주 좋다 커피를 먹으면서 힐링하는 느낌이랄까? 커피 타임~ 커피 한잔과 수다 삼매경 리필 타임~ 리필은 드립커피로 주문했다 아 여기 좋다 합정역에서 커피 먹을일 있으면 요길 와야겠다 위치는? - 15.03.28 빈브라더스에서 -
상수역, 히메시야 지나가면서 언젠간 와야지 한곳 히메시야 역시 오늘도 줄이길다 기다리는 사람을 보아하니 남녀노소 모두의 맛집인거 같다 한번에 훅 자리가 나와 20여분의 웨이팅 끝에 출입 성공! 입장하기 두세번째쯤 주문을 받는다 엄청난 고민끝에 에바카츠동과 돈카츠카레와 연어스시를 주문했다 아담한 내부공간 아득하니 좋다 가장먼저 장국 등장 장국을 먹으며 기다리면 메인요리가 등장한다 에바카츠동 등장 간장에 비벼먹는 요런밥이 너무 좋다 새우살도 튼실하고 돈까스도 두툼하고 따봉~ 다음 타자는 돈카츠카레 등장이오 음.. 요건 글쎄.. 일본식 카레지만 약간 매콤하면서 좀 싱거운 맛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단 돈까스는 매우 훌륭~ 강하지 않은 카레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청난 비쥬얼의 연어스시 등장 난 연어스시를 먹지 ..
학동역, 들었다 놨다 참숯불닭갈비 이름이 재밌는 집 들었다 놨다 참숯불 닭갈비 ㅋㅋ 와꼬양이 발견한 닭갈비 집 퇴근시간 답게 직장인들로 가득차 있었다 앉자마자 닭갈비 3인분을 주문했다 식판에 나오는 밑반찬 반찬 리필은 셀프 숯불이 정말 맘에 든다 얼큰하게 타고 있는 숯불 +_+ 닭갈비가 초벌구이해서 나온다 아저씨가 마법의 가루를 팍팍 뿌려준 다음 먹기 좋게 잘라주신다 카레형이 살짝나서 물어봤더니 카레를 비롯한 여러가지 마법의 재료가 들어간다고 한다 입에 착착감기는게 매우 만족~ 오랜만에 숯불닭갈비 매력에 빠져 봅시다~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고 대.다.나.다 닭갈비 만세 위치는? - 14.03.18 들었다놨다 참숯불닭갈비에서 -
홍대,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넓은 홍대를 구경하려면 배를 먼저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무제한 회전스시집을 골라 방문했다 내부가 깔금하고 샐빠도 있어서 만족 기본 샐러드를 깔아놓고 시작 스시롤 퍼레이드~ 종류별로 엄청 먹었다 으허허 거의다 먹은듯하다 으허허 마무리로 과일과 아이스크림~ 푸짐하게 먹었더니 기분은 좋구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홍대 구경을 하면 배가 꺼지겠지? 허허 위치는? - 15.03.07 스시오에서 -
신사동, 스시타운 와꼬가 찾은 신사동에 가성비 폭발하는 스시집 이름은 스시타운 생각보다 내부가 크다 역시 가격대가 정말 착하다 +_+ 아주 굳!! 깔끔하고 심플한 기본찬 이것은 모듬스시A 가격은 12,900 원 회가 쫀득쫀득하고 맛난다 다음 타자는 스모크드 샐몬 크림치즈롤 가격은 5,900 원 이것은 강추할만한 음식 +_+ 따봉을 선사 하노라~ 뭔가 살짝 아쉬워 사이드 메뉴에 도전 치킨 가라아게, 가격은 4,500 원 이건 좀 겉표면이 딱딱해서 그냥 그랬다 이것은 스파이시 튜나롤 가격은 4,900 원 매운참치회가 안에 들어있어 매콤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듯 이렇게 배터지게 먹은 총 가격은 28,200 원 아주 좋다 스시 먹고 싶을때 종종 들려야겠다 위치는? - 15.02.25 스시타운에서 -
왕십리역, 소나무 왕십리역 소나무집 아무 생각없이 토욜 오후 늦은 4시쯤 갔는데 띠로리~ 5시부터 영업이라고 써있다 덕분에 엔터식스에서 한시간 구경 식신로드에 나왔나보다 준하형 젊네 ㅋㅋ 먼저 소금 갈비 2인분을 주문 밑반찬은 간단했다 주인공 등장 빛깔부터 나 맛있소 하고 알려주는듯 요런 고기는 살짝 익혀서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따봉!! 중간에 나온 선지탕 무가 들어있어 깊고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딱 좋다 두번 리필 +_+ 2인분은 살짝 아쉬워 양념갈비도 2인분 주문 배가 어느정도 차고 먹어서일까? 난 소금갈비에 한표를 주변엔 양념갈비로 드시는분들이 더 많았지만 난 소금에 한표~ 간만에 고기 포식을 했더니 기분이 좋다 위치는? - 15.02.14 소나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