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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르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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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여행, 르씨엘에 머물다 거제도 1박 2일 여행이 시작되었다 거의 3년 만에 거제도를 다시 찾았다 학교 다니느라 여행을 자주 못해서 이번 여행은 힐링 컨셉이다 :) 서울에서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해서 다이렉트로 거제도에 입성했다 한 5시간 소요하여 점심으로 찍어둔 미소식에 도착했다 가볍게 요기할 목적으로 샐러드 김밥과 주먹밥 세트를 주문했다 깔끔하니 맛있었다 자세한 정보는 나중에 맛본집 카테고리에서 다루기로 하고 :) 맛있게 먹고 거제 시내로 향했다 시내에 근사한 카페에서 피로를 달랬다 이땀당 티하우스는 오래된 건물을 깔끔하게 개조한 멋있는 카페였다 티를 비롯해 커피마저도 맛있는 보물 같은 카페였다 여긴 다음에 와도 또 올거 같다 :)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르씨엘로 이동했다 중간에 근사한 공간이 보여 잠시 머물렀다 카페 부지..
거제도 여행, 외도 보타니아 그리고 바람의 언덕 4년만에 거제도를 재 방문했다장승포에서 1박을 보내고 아침을 먹기위해 주변에 맛집으로 소문난 김밥집에 찾아갔다배말칼국수김밥 이란 식당인데 톳김밥이 맛있었다아침을 든든하게 먹고선 외도를 가기위해 구조라항으로 이동했다 구조라항 도착사전예매를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배편 시간보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주변을 구경하며 기다렸다유람선 코스는 해금강을 구경하고 외도 보타니아로 들어가는 일정으로 가격은 배값 15000원 외도 입장료 11000원 이었다4년전보다 조금 비싸진 느낌이다 해금강을 향해 신나게 이동한다선장님이 2층으로 올라가도 좋다고 하여 2층에 올라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치를 관람했다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먹기위해 우르르 몰려드는데 잽싸게 새우깡을 낚아채는 갈매기는 프로였다 갈매..
거제도, 벨버디어 르씨엘 좋은 기회가 생겨 거제도에 위치한 한화 벨버디어 르씨엘 콘도에 다녀왔다건물이 두동인데 좌측이 벨버디어고 우측이 르씨엘이었다 1층엔 해변가와 요트를 즐길수 있는 공간들도 보였다진작 알았다면 요트타고 한바퀴 돌아보는것도 재밌었을거 같다 르씨엘은 주차 시 발렛을 무료로 해주는데 뭔가 시작부터 편안함을 제공받는 기분이다여긴 벨버디어 카운터였고 르씨엘 카운터는 안쪽에 있다카운터에서 안내를 받고 19층 숙소로 이동했다 52평형 플래티넘 숙소답게 내부가 크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지난 1월에 다녀왔던 아난티코드 만큼 훌륭한 객실이라 생각된다 거실에서 보이는 거가대교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쨍쨍한 뷰였다면 더 멋있을뻔 했다 침실은 두개가 있었고 둘다 근사한 화장실이 딸려있다욕조에 물 받아 놓고 바다를 보면서 힐링을 즐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