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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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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여행, 르씨엘에 머물다 거제도 1박 2일 여행이 시작되었다 거의 3년 만에 거제도를 다시 찾았다 학교 다니느라 여행을 자주 못해서 이번 여행은 힐링 컨셉이다 :) 서울에서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해서 다이렉트로 거제도에 입성했다 한 5시간 소요하여 점심으로 찍어둔 미소식에 도착했다 가볍게 요기할 목적으로 샐러드 김밥과 주먹밥 세트를 주문했다 깔끔하니 맛있었다 자세한 정보는 나중에 맛본집 카테고리에서 다루기로 하고 :) 맛있게 먹고 거제 시내로 향했다 시내에 근사한 카페에서 피로를 달랬다 이땀당 티하우스는 오래된 건물을 깔끔하게 개조한 멋있는 카페였다 티를 비롯해 커피마저도 맛있는 보물 같은 카페였다 여긴 다음에 와도 또 올거 같다 :)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르씨엘로 이동했다 중간에 근사한 공간이 보여 잠시 머물렀다 카페 부지..
거제도 여행 (1) 1박2일로 떠난 거제도여행 서울에서 거제도까지 5~6시간의 장거리지만 출발~ 서울에서 눈발이 살짝 날렸는데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눈은 더욱 많이 왔다 길은 어렵지만 경치는 장관이다 전남에 가까워질수록 이곳은 다른 세계였다 눈의 흔적을 찾아볼수 없다 드디어 거제도 도착 +_+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흑진주몽돌해변 경치 한방이 피로를 날려버린다 겨울의 남쪽바다는 따봉이다 다음의 목적지는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을 가는길도 너무 아름다웠다 +_+ 바람의 언덕 도착 따뜻한 남쪽의 겨울 바람은 차갑지 않고 기분좋게 시원했다 바람의 언덕의 명물 바람의 핫도그도 맛있게 먹었다 다음은 외도로 고고~ 바람의 언덕에서 탈까 하다가 뱃시간이 두시반 출항이어서 콘도와 가까운 구조라로 이동했다 유람선은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