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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국내

거제도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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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떠난 거제도여행

서울에서 거제도까지 5~6시간의 장거리지만 출발~

 

서울에서 눈발이 살짝 날렸는데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눈은 더욱 많이 왔다

길은 어렵지만 경치는 장관이다

 

 

 

전남에 가까워질수록 이곳은 다른 세계였다

눈의 흔적을 찾아볼수 없다

 

 

드디어 거제도 도착 +_+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흑진주몽돌해변

경치 한방이 피로를 날려버린다

겨울의 남쪽바다는 따봉이다

 

 

 

 

다음의 목적지는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을 가는길도 너무 아름다웠다 +_+

 

바람의 언덕 도착

따뜻한 남쪽의 겨울 바람은 차갑지 않고 기분좋게 시원했다

 

 

 

 

 

바람의 언덕의 명물

바람의 핫도그도 맛있게 먹었다

 

 

 

 

다음은 외도로 고고~

바람의 언덕에서 탈까 하다가 뱃시간이 두시반 출항이어서 콘도와 가까운 구조라로 이동했다

 

 

 

유람선은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3천원정도 싸게 구입할수 있다

 

 

 

외도로 가기전 해금강을 구경한다

어릴적 보던 해금강과 나이먹고 보는 해금강은 느낌이 달랐다

바다의 금강 다웠지만 보는시간이 짧아서 살짝 아쉬웠다

 

 

 

 

 

외도 도착

십여년만에 방문 +_+

입구부터 메리크리스마스 ~

 

 

 

입구에서 파는 작은붕어빵을 먹으며 구경했다

 

 

 

경치 끝내준다

거제도를 왔다면 외도는 꼭 한번 들려봐야할곳 같다

십년전 외도보다 더 멋있어 졌다

 

 

 

 

 

 

탁 트인 바다를 보니 스트레스가 쏴악 날라가는 기분이다

 

 

 

겨울에 외도라 살짝 고민했는데 고민은 사치였다

너무 좋다 +_+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이창호님께 감사의 말씀을..

 

 

 

선착장 입구에는 구엘공원처럼 꾸미고 있었다 ㅋㅋ

공사현장을 보니 타일은 완료되었고 도마뱀 분수를 제작중인가보다

다음에 왔을땐 도마뱀이 물을 뿜고 있을까?

 

 

 

아쉬움을 표현한 작품 ;;

 

 

 

 

아쉬움을 뒤로한채 자연산 회를 먹으러 이동했다

해녀 할머니가 직접 잡아오신 자연산 해산물들 +_+

8만원 코스를 주문했다

 

 

 

스끼가 정말 푸짐하다 +_+

바다내음 작렬

의외로 세발나물에 꽂혀 3번 리필했다 ㅋㅋ

 

 

 

주인공 등장

차연산 참돔과 농어 +_+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참돔의 식감이 좋았다

 

 

 

매운탕도 끝내줬다

 

 

 

이제 대명리조트로 이동~ 

15층으로 배정 받았다

바다가 완전 멋있다

 

 

 

 

살짝 아쉬워서 지하에 있는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겼다

레이서 와꼬

 

 

 

이렇게 오늘 하루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 16.12.23 거제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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