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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국내

거제도 여행 (2) 그리고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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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의 일정은 거제도 구경 후 통영에 들렸다가 서울로 컴백이다

 

거제의 아침은 퐌타스틱했다

베란다에서 잠시 감상에 빠졌다 ㅋㅋ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홍포전망대로 향했다

가는길에 빨갛게 열매를 맺은 나무들이 많아서 한방 찍어봤다

 

 

 

홍포전망대 입구 도착

비포장 도로로 바뀌길래 이곳에 차를 대고 걸어갔다

10여분 걸어가면 도착한다

 

 

 

 

알고보니 이곳이 홍포전망대가 아니고 병대도 전망대였다

인터넷 폭풍 검색해보니 병대도 전망대가 끝판왕이란 글이 많아서 이곳만 보기로 결정

와 이곳이 숨은 거제도의 뷰인가 보다

병대도 전망대 추천한다

 

 

 

 

 

 

거제도 바이~

또 올께~

이제 통영으로 이동했다

충렬사에 주차를 하고 서피랑에서 떡볶기 먹고 서울로 복귀할 예정이다

 

 

 

 

향수를 불러온 떡볶기집 +_+

서피랑 떡복기집

맛있다

 

 

 

 

떡볶기집에서 조금 걸어가면 서피랑 공원 입구가 나온다

온김에 서피랑도 구경하기로 했다

 

 

 

 

통영도 경치가 멋있다

탁트인 바다는 아니지만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이 장관을 이룬다

 

 

 

 

 

서피랑 꼭대기에 도착

걸어서 십여분이면 도착하는 작은 언덕이었다

 

 

 

 

내려갈땐 반대쪽으로 갔다

충렬사에 주차를 했기때문에 뒤로 가면 바로 충렬사가 나왔다

 

 

 

 

충렬사 도착

충렬사도 구경할까 했지만 그만 서울로 복귀하기로 했다

 

 

 

이렇게 우리의 1박2일 거제 - 통영 여행은 마무리 되었다

남쪽의 바다에 큰 매력을 느낀 하루 였다

 

 

 

 

- 16.12.24 거제도, 통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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