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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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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외도 보타니아 그리고 바람의 언덕 4년만에 거제도를 재 방문했다장승포에서 1박을 보내고 아침을 먹기위해 주변에 맛집으로 소문난 김밥집에 찾아갔다배말칼국수김밥 이란 식당인데 톳김밥이 맛있었다아침을 든든하게 먹고선 외도를 가기위해 구조라항으로 이동했다 구조라항 도착사전예매를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배편 시간보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주변을 구경하며 기다렸다유람선 코스는 해금강을 구경하고 외도 보타니아로 들어가는 일정으로 가격은 배값 15000원 외도 입장료 11000원 이었다4년전보다 조금 비싸진 느낌이다 해금강을 향해 신나게 이동한다선장님이 2층으로 올라가도 좋다고 하여 2층에 올라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치를 관람했다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먹기위해 우르르 몰려드는데 잽싸게 새우깡을 낚아채는 갈매기는 프로였다 갈매..
거제도 여행 (1) 1박2일로 떠난 거제도여행 서울에서 거제도까지 5~6시간의 장거리지만 출발~ 서울에서 눈발이 살짝 날렸는데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눈은 더욱 많이 왔다 길은 어렵지만 경치는 장관이다 전남에 가까워질수록 이곳은 다른 세계였다 눈의 흔적을 찾아볼수 없다 드디어 거제도 도착 +_+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흑진주몽돌해변 경치 한방이 피로를 날려버린다 겨울의 남쪽바다는 따봉이다 다음의 목적지는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을 가는길도 너무 아름다웠다 +_+ 바람의 언덕 도착 따뜻한 남쪽의 겨울 바람은 차갑지 않고 기분좋게 시원했다 바람의 언덕의 명물 바람의 핫도그도 맛있게 먹었다 다음은 외도로 고고~ 바람의 언덕에서 탈까 하다가 뱃시간이 두시반 출항이어서 콘도와 가까운 구조라로 이동했다 유람선은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