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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 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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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 공릉본점닭한마리 하계동에 살때 자주왔던 공릉본점닭한마리에 모처럼 방문했다오후 6시 전인데도 만석인걸 보니 여전히 인기가 많은 맛집인거 같다그 어렵다는 주차를 운이 좋게도 가게 앞에 할 수 있었다 닭한마리와 감자사리 그리고 칼국수사리를 주문했다 기본찬시원한 물김치가 맛있다양배추 양념장은 와꼬의 특제 방법으로 제조한 소스가 일품이다 닭한마리 등장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데 오늘따라 그 깊은맛이 살짝 아쉬웠다더 팔팔 끓여서 먹었어야 했나?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닭고기 보단 난 바로 이 칼국수를 좋아하는데사진처럼 면발이 라면처럼 가는 칼국수면이라 더 감칠맛이 나는거 같아서 좋다물김치를 넣고 칼국수 사리를 먹으면 따봉이다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20.05.05 공릉본점닭한마리에서 -
공릉, 공릉본점닭한마리 - 닭한마리 공릉의 원조 맛집 주야 구분없이 사람이 항상 많은 이곳 공릉본점닭한마리 일명 닭한마리 칼국수 늦은 저녁 8시 30분에 찾아갔지만 꽉차 있었다.. 하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 성공 기본찬 등장 물김치가 아주 훌륭하다 닭한마리 등장 원래는 닭이 통째로 나오지만 아주머니가 바로 가위로 슥슥 잘라주신다 얼릉 끓어라~ 살짝 졸여 먹는게 맛있다 위에 마늘 다대기와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금상첨화 +_+ 국물이 끓을동안 소스 제작에 돌입 다대기에 간장 후추가루 그리고 겨자소스를 넣고 양배추를 슥슥 비비면 깔끔하고 칼칼한 양배추 무침이 된다 따봉 ! 야들야들한 닭을 특재 양배추 소스와 같이 먹으면 완전 따봉 고기 외에 깊고 맑은 국물맛이 난 더 끌린다 소주가 후르륵 넘어가는 깊고 담백한 맛 먹는 사진은 정신없어서 패스..
공릉역, 닭한마리 공릉본점 닭한마리 칼국수 많이 들어봤지만 오늘에서야 방문을 했다 오~ 이곳이 본점이라고 한다 와꼬 왈, 줄 안서고 들어가긴 첨이라고.. 먹다보니 대기열이 장난이 아니다 +_+ 닭한마리에 칼국수를 하나 먹기로 결정했다 닭한마리 등장 닭볶음탕과는 완전 다르고, 닭백숙과도 다른 느낌이다 일단 비쥬얼만 보면 실망 ㅎㅎ 개취에 따른 양념장 제조를 한다 다데기와 간장소그 야채를 섞으면 완성!! 얼큰함을 위해 김치 일부를 넣었다 시식 닭이 쫀득쫀득했고, 궁물은 맑으면서 개운하고 깊은맛 이었다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았다 비쥬얼에 실망한거 취소 !! 칼국수 사리 추가 부드러운 면발과 닭육수의 조합은 예술이었다 닭볶음탕 생각나면 자주올거 같다 위치는? - 14.05.30 닭한마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