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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 닭한마리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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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 공릉본점닭한마리 - 닭한마리 공릉의 원조 맛집 주야 구분없이 사람이 항상 많은 이곳 공릉본점닭한마리 일명 닭한마리 칼국수 늦은 저녁 8시 30분에 찾아갔지만 꽉차 있었다.. 하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 성공 기본찬 등장 물김치가 아주 훌륭하다 닭한마리 등장 원래는 닭이 통째로 나오지만 아주머니가 바로 가위로 슥슥 잘라주신다 얼릉 끓어라~ 살짝 졸여 먹는게 맛있다 위에 마늘 다대기와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금상첨화 +_+ 국물이 끓을동안 소스 제작에 돌입 다대기에 간장 후추가루 그리고 겨자소스를 넣고 양배추를 슥슥 비비면 깔끔하고 칼칼한 양배추 무침이 된다 따봉 ! 야들야들한 닭을 특재 양배추 소스와 같이 먹으면 완전 따봉 고기 외에 깊고 맑은 국물맛이 난 더 끌린다 소주가 후르륵 넘어가는 깊고 담백한 맛 먹는 사진은 정신없어서 패스..
공릉역, 닭한마리 공릉본점 닭한마리 칼국수 많이 들어봤지만 오늘에서야 방문을 했다 오~ 이곳이 본점이라고 한다 와꼬 왈, 줄 안서고 들어가긴 첨이라고.. 먹다보니 대기열이 장난이 아니다 +_+ 닭한마리에 칼국수를 하나 먹기로 결정했다 닭한마리 등장 닭볶음탕과는 완전 다르고, 닭백숙과도 다른 느낌이다 일단 비쥬얼만 보면 실망 ㅎㅎ 개취에 따른 양념장 제조를 한다 다데기와 간장소그 야채를 섞으면 완성!! 얼큰함을 위해 김치 일부를 넣었다 시식 닭이 쫀득쫀득했고, 궁물은 맑으면서 개운하고 깊은맛 이었다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았다 비쥬얼에 실망한거 취소 !! 칼국수 사리 추가 부드러운 면발과 닭육수의 조합은 예술이었다 닭볶음탕 생각나면 자주올거 같다 위치는? - 14.05.30 닭한마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