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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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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 명품전이 열려서 다녀왔다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 라는 주제로 초상화 전시회가 열렸다 작년에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오늘은 쟈철을 이용했다 쟈철이 좋은 이유는 걸어서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많아서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커다란 연못이 있고 저 멀리 남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가진 박물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메인을 장식한 초상화는 나중에 알고 보니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었다 +_+ 영국과 결혼한 여왕으로 알려진 인물을 몰라보다니.. 시작부터 멋진 영상을 보고 들어갔다 조반니 모넬리 '사람들의 얼굴에는 언제나 그 시대의 역사를 읽어 낼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76명의 삶' 과 그들을 그린 '초상화' 라는 예술 장르에 대해서 감상을 시작..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생활 10년만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대한민국의 가장 큰 보물창고인 이곳을 오늘에서야 가다니...참고로 코로나로 인해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내비를 찍고 달렸더니 20분만에 도착 성공 :)국립중앙박물관인데 규모가 조금 이상했다, 알고보니 이곳은 국립한글박물관 이었다..다시 차를 몰고 1분정도 더 앞으로 갔더니 진짜가 나타났다추석 연휴라 주차비는 무료였다 그럼 그렇지엄청난 규모의 국립중앙박물관이 나타났다건물 크기로만 본다면 메트로폴리탄 뺨치는 규모였다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의 모든 역사를 보관하고 있는 박물관이었다어릴적 교과서를 통해 달달 외웠던 단어들이 작품을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다선사 시대 유물들은 대부분 돌맹이와 토기들 작품으로 보아하니 아직 기술이란 단어가 무색한 시절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