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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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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7일차, 뉴욕과 작별의 시간 뉴욕 여행 7일차다오늘은 한국으로 복귀하는날, 아침부터 만감이 교차한다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브루클린 다리까지 조깅해 보기로 하고 무작정 뛰쳐 나갔다 ㅋㅋPACE 대학교로 뜀박질해서 갔고 블루클린 다리까지 올라갔다 오르막길에선 뛰는게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런~ 런~ 숨이 턱까지 차올라 브루클린다리 중간에서 뒤를 돌아보니 와우~정말 푸르른 하늘과 삐죽삐죽 솟은 맨하탄의 빌딩들이 너무 멋었었다 헐떡이는 숨을 가담으며 기념샷을 ㅋㅋ쉬지 않고 뛰시는분들 존경합니다요 돌아갈 생각하니 막막하다우리에겐 시간이 별로 없으니 다시 뛰었다날다람쥐 와꼬는 역시 잘뛴다, 내가 문제지... 카메라 들고 뛰는것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뒷태를 잘 찍었다 앗 그리고 이 근육질 형님 또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찰칵브루클린교 처음 왔을때..
뉴욕여행 4일차, 브루클린 브릿지와 덤보 그리고 월가 뉴욕 여행 4일차에 접어들었다아침부터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오늘부터 계속 흐림의 날씨가 예상되는 뉴욕이다난 흐리거나 비온 날씨를 좋아하지만 와꼬는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 오늘 밑보이면 끝장나니 조심 또 조심해야 된다 :) 오전에 센트럴팍에 가서 힐링을 하려고 했는데 쟈철이 급행이었다, 센트럴팍 윗 동네에서 섰다이것도 여행의 묘미, 조커가 춤춘 계단을 갈 것인가? 아님 컬럼비아 대학교를 갈 것인가? 고민하다가 컬럼비아를 선택했다우린 학구파니깐 :) 우리나라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 대학교도 날망이에 위치했나보다.. 학생들 따라서 옆문으로 슥 들어갔다비가 내려서 그런지 차분한 느낌의 대학교 모습이다, 쭝궈 학생들이 많이 보였다 뚜둥, 어디서 많이 봤던 저울든 동상의 여인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인 알마 마터(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