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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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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 Van Cleef & Arpels (시간, 자연, 사랑) 서울숲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전시회를 보고 왔다 이쪽에 위치한 디뮤지엄은 처음인데 지하에 위치해 있다 Van Cleef & Arpels - Time, Nature, Love 3가지 주제로 전시회가 펼쳐진다 참고로 반클리프랑 에펠은 부부이며 자식들이 쥬얼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에코백을 선물 받았다 시간, 자연, 사랑 순으로 전시회가 이어진다 시작부터 휘황찬란한 귀금속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을 넘어 예술의 경지에 이르러 보였다 남자인 내가 봐도 한번 차보고 싶다 :) 근사한 거 옆에 더 근사한 것들이 줄줄이 나온다 왕방울 다이아몬드는 얼마일까 +_+ 지퍼형 목걸이가 아주 인상 깊었다 지퍼를 달아 조절이 가능한 목걸이로 변형이 자유롭게 이뤄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굳 아이디어 !! 와꼬랑 누가 더 사진..
디뮤지엄, PLASTIC FANTASTIC : 빛ㆍ컬러ㆍ판타지 디뮤지엄에 2년만에 재 방문했다 PLASTIC FANTASTIC : 빛ㆍ컬러ㆍ판타지 회사에서 표를 구해 바람도 쐴겸 올만에 이태원으로 고고~ 토욜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대기하는 인원이 많이 보였다 5분정도 기다리고 입장 성공플라스틱 판타스틱~ 첫번째 전시는 뭔가 플라스틱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였을까?그냥 밋밋한 플라스틱의 작품이지만 이게 바로 플라스틱 이었다뭐라는거지 ㅋㅋ 구문이 멋쪄서 한방 찍어봤다 수상한 연구실 모습플라스틱을 연구하는 모습을 재현한거 같다 생각해보면 플라스틱은 우리 삶에 있어 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플라스틱이 없는곳은 없는듯 하다 이곳은 뭔가 오묘한 방이었다색감이 이뻤지만 인스타그램의 힘은 대단한듯 했다 벽에 붙어있는 의자뭔가 신기해서 찍어봤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디뮤지엄,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디뮤지엄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을 보러왔다 평일 휴가를 내고 다녀왔는데 관객이 좀 있었다 오전 열시에 오면 아무도 없다고 하니 참고~ 아홉개의 빛을 보러 고고~ 정시에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면서 감상했다 01 빛의 순수를 만나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몸의 궤적을 네온으로 표현한 작업으로, 복잡하게 얽힌 하얀 빛의 선들을 통해 오로지 순수한 빛 그 자체에 주목 02 빛의 색을 찾다 빛의 3원색인 RGB(빨강,초록,파랑)의 광원을 삼각뿔 형태의 오브제에 투영시켜 빛과 조각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색과 형태, 그리고 빛의 효과를 보여준다 03 빛의 공간을 짓다 빨강과 파랑의 빛 줄기들이 원기둥 형태의 공간을 만들어내며, 관객에게 단순히 빛이 구축한 공간 안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작품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