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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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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미성양꼬치 퇴근 후 동료들과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말로만 듣던 미성양꼬치로 향했다 미성양꼬치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많았다 메뉴를 잘 아는 동료의 오더로 시작되었다 :) 양꼬치 등장 난 주로 이가네의 두툼한 등심 양꼬치를 먹었지만 아담한 사이즈의 양꼬치도 감칠맛 나고 맛있다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다 :) 미성양꼬치도 명성답게 꼬치가 맛있었다 가지 탕수육 지삼선은 자주 먹어 봤지만 가지 탕수육은 처음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가지 탕수육도 맛있었다 마파두부 마라가 듬뿍 들어간 마파두부로 혀가 얼얼하지만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 밥 한 공기 말아서 먹고 싶다 :) 새우튀김 껍질채 튀겨 나온 새우튀김인데 고온에 튀겼는지 껍질이 바삭거려 먹기 좋았다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으론 깐 새우튀김에 크림소스를 버무린 스타일은 선..
판교, 미성양꼬치 퇴근길에 자주보던 양꼬치 집에 다녀왔다 미성양꼬치 내부가 중국풍의 느낌이 나는게 십여년전 줄기차게 다녔던 왕징의 모습이 떠올랐다 와우 연태고량주 대짜 세트가 78000원 +_+바로 주문했다 고량주 중에 향이 좋아서 맛있는 연태 고량주이것보다 가성비 좋은게 팔선고량주인데 팔선은 찾기가 힘든거 같다 걸죽한 계란탕이 서비스로 나왔다 양갈비는 총 4개가 나와서 양도 제법이었다술이 술술 넘어간다 갈비가 맛있어서 순삭당했다, 그래서 추가 주문한 향라대하와 꼬치 10개향라대하는 이름처럼 향이 너무 좋았고 바삭하게 튀겨낸 대하가 너무 맛있었다간만에 새로운 메뉴를 개척한 느낌이다향라대하는 만팔천원으로 가격도 아주 좋았다 양꼬치도 평타 이상으로 좋았다 연태고량주가 먹고 싶으면 여길 와야겠다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