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서울

삼성동, 미성양꼬치

728x90
반응형

 

 

퇴근 후 동료들과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말로만 듣던 미성양꼬치로 향했다

 

미성양꼬치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많았다

메뉴를 잘 아는 동료의 오더로 시작되었다 :)

 

 

 

 

양꼬치 등장

난 주로 이가네의 두툼한 등심 양꼬치를 먹었지만 아담한 사이즈의 양꼬치도 감칠맛 나고 맛있다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다 :)

미성양꼬치도 명성답게 꼬치가 맛있었다

 

 

 

 

 

 

가지 탕수육

지삼선은 자주 먹어 봤지만 가지 탕수육은 처음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가지 탕수육도 맛있었다

 

 

 

 

마파두부

마라가 듬뿍 들어간 마파두부로 혀가 얼얼하지만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

밥 한 공기 말아서 먹고 싶다 :)

 

 

 

 

새우튀김

껍질채 튀겨 나온 새우튀김인데 고온에 튀겼는지 껍질이 바삭거려 먹기 좋았다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으론 깐 새우튀김에 크림소스를 버무린 스타일은 선호한다

 

 

 

 

모처럼 동료들과 꼬치집에서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2.08.30 미성양꼬치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수동, 온량  (4) 2022.09.16
강남역, 칼맞은삼겹살  (26) 2022.09.15
한남동, 라인드한남(Line de Hannam)  (14) 2022.09.13
선릉역, 북촌해물  (21) 2022.09.10
청담동, 키마스시(KYMA)  (20)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