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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모리씨빵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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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선암사와 순천만습지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순천으로 여행을 다녀왔다서울 -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 선암사 - 제2대한다원 - 순천만습지 로 이어지는 여정이다금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일요일 오후에 다시 서울로 컴백한 코스다 벌곡휴게소에서 너무 맛있는 해물핫바를 발견해서 너무 기뻤다 지난번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기억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예약했는데 시간이 촉박했다선암사 야생차체험관에 숙박을 하려면 19:30 ~ 21:00 사이에 들어가야되는데 순천에 도착하니 일곱시 반이었다배는 고프고 숙소에 가면 산속이라 먹을건 없고 난감하던 찰나에 길목에서 발견한 기사식당 +_+한줄기 희망이었고 장사를 하고 계셨다김치찜이 너무 맛있어서 밥 두그릇을 뚝딱 해치운 쌍암기사식당의 자세한 내용은 맛본집 카테고리에 있으니 참조~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벌교, 모리씨빵가게 순천여행 2박3일 중에 들렸던 이곳 모리씨빵가게 빵순이인 와꼬가 그냥 지나칠일 없는 벌교에서 네임드있는 빵집이었다 한시쯤에 도착했는데 품절된 빵들이 많이 보였다 ㅠ..ㅠ 그래도 남은빵들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품절된 빵에 시선이 자꾸만 가게된다 아몬드슈 빵인데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한다 두분이서 운영중인 빵가게인가 보다천연발효통밀빵 + 아몬드슈 + 쫀득쫀득찹쌀빵 을 구입했다 빵포장 하는동안 가게를 둘러봤다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쌀이 아주 좋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19년도 8월 26일 ~ 29일 휴가 가신다고 하니 참고 !! 배고파서 아몬드슈는 차에 타자마자 먹었다설탕을 안 넣었다고 들은거 같은데 버터의 향과 부드러운 슈크림의 조합이 훌륭한 빵이었다 숙소와서 먹은 빵은 쫀득쫀득찹쌀빵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