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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피양 판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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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봉피양 전 회사 동료들과 판교에서 재회를 했다 종종 가던 봉피양에서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봉피양 카카오가 건물을 옮겨서 그런지 사람들이 예전만큼 많지는 않았다 나무 무늬 테이블 오랜만이다 :) 기본찬으로 나오는 샐러드는 예전처럼 신선하고 맛있다 잘생긴 숯불 또한 여전하다 소갈비를 먹고 돼지갈비를 먹기로 했다 영롱한 빛깔의 소갈비 등장 아주머니께서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셨다 두툼해서 그런지 육즙이 장난 아니다 쏘맥이 술술 들어간다 :) 소갈비 따봉이다 !! 다음은 부드러운 돼지갈비 크~ 추억의 돼지갈비다 돼지갈비도 여전히 맛있었다 갈비 한 점과 추억 하나를 바꿔가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 마무리로 후식 냉면 다음에 또 재회하기로 하고 좋은 시간을 마무리했다 위치는? - 22.07.11 봉피양에서 -
판교, 봉피양 모처럼 회사에 출근하여 점심을 먹었다고민끝에 선택한 메뉴는 평냉과 만두, 그리하여 찾아간 이곳 봉피양 판교는 재택으로 인해 약간 휑한 느낌인데 봉피양 입구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평소때는 기본 3~4팀이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은 바로 들어가 먹을수 있었다 점심세트 메뉴인 물냉과 만두 두알을 주문했다곧바로 음식들이 나왔다 평양냉면슴슴하지만 깊은 맛을 지닌 평냉을 알게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봉피양의 깊고 시원한 육수맛 그리고 툭툭 끊어지는 메밀면은 아주 만족한다서울에 유명한 평냉집을 다 가보진 못했지만 각자 집만의 특징들이 있는거 같아 맛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운거 같다 만두태어나서 만두를 만알정도 먹은거 같은데 이 집 만두는 수준급이다내가 좋아하는 두부 베이스의 만두로 두부와 고기의 밸런스가 아주 적절하여 감..
판교, 봉피양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봉피양 점심세트를 먹었다봉피양 4인세트 호박죽으로 가볍게 스타트 기본찬엔 변함이 없었다 주인공 등장각 부위별로 크게 자른 두점 정도를 맛볼수 있다 :) 봉피양은 숯불이 참 잘생겼다 살치살 이었던가?암튼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기에 너무 좋다 +_+찍으랴 먹으랴 정신 없지만 고기는 정말 맛있다따봉! 소고기를 다 먹고 마무리는 양념갈비로 +_+다른 봉피양 지점도 가봤는데 양념갈비는 판교가 잘하는거 같다 후식으로는 당연히 평냉으로평냉을 다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르다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18.08.30 봉피양에서 -
판교, 봉피양 봉피양으로 돼지갈비 먹으러 갔다 지난번 돼지갈비 먹고 너무 맛있어 다시 찾아갔다 깔끔해서 좋은곳 이 빗쌀무늬는 일본에서 공수해온 테이블이라고 한다 다른 봉피양도 가봤는데 동일한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었던 기억이.. 숯불 잘 생겼다 깔끔한 밑반찬 오늘은 맛보기로 김치를 안주셨다 :( 주인공 돼지갈비 등장 이곳에서만 파는 제주 위트 에일을 주문했다 내가 좋아하는 밀이 들어간 맥주였다 버드아이스 만큼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다 판교는 돼지갈비를 어느정도 구워주신다 프로의 손길로 구워주셔서 더 맛있는 갈비 타지 않게 쉐킷 쉐킷 완성 이제 먹으면 된다 +_+ 캬~ 달콤한 돼지갈비가 정말 맛있다 따봉 !!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고 입을 더 행복하게 하기위해 주문한 소갈비 +_+ 캬 빚깔 좋다 소갈비가 좋은점은 굽는 시간..
판교, 봉피양 판교에 봉피양이 생겼다 평냉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봉피양 방문 :) 30분을 기다려서 앉을수 있었다 봉피양 +_+ 고민끝에 청미메밀전병세트를 주문했다 당연 냉면은 평냉으로 주문 :) 심플한 기본찬 드디어 평냉 등장 +_+ 말로만 듣던 봉피양을 먹을수 있었다 깊게 국물한번 마셔주고, 엇 이맛은 우래옥과 비슷한 진한 육수를 느낄수 있었다 평냉은 4곳에서 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육수의 강한정도는 아래와 같았다 우래옥 > 봉피양 > 우래옥 > 진미 개인적으로 우래옥의 강한 고기향을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봉피양은 내 입맛에 딱 이었다 메밀의 거친 촉감도 신선하게 느꼈다 잠시 잊었던 따뜻했던 전병 간이 딱 알맞고 맛있었던 전병이다 가격이 비싼거 외에 다 좋았다 요건 동료가 주문했던 만두 평냉 만두는 쫄깃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