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 마라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가정역, 니하오마라탕 비도 오고 매운게 땡긴다고 한다 나도 마침 요근래 매운게 땡겼는데 잘 되었다 와꼬가 유심히 봐둔 마라탕 가게에 다녀왔다 니하오마라탕 정문에 니하오 문구를 보니 잘 온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가격은 이러했다 난 맵부심을 발휘하여 3단계를 주장했지만 2단계로 타협했다 :) 마라샹궈라서 이것저것 많이 담았다 종류별로 다 담은거 같다 :) 소고기까지 포함하여 총 28,200원이 나왔다 자리로 돌아와 기본찬을 세팅했다 조금뒤 마라샹궈가 등장했다 공깃밥은 서비스인데 고봉밥처럼 나왔다 비주얼 좋고 맛도 좋았다 처음 먹을땐 생각보다 안 맵다고 3단계를 했어야 했다고 했지만 말하면서 혀가 마비되고 있었다 :) 정수리에 땀이 맺히고 은근히 매운맛이 입안을 감돌았다 맵찔이 둘이서 서로 맵부심 부리다 미각을 잃을 뻔했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