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도 오고 매운게 땡긴다고 한다
나도 마침 요근래 매운게 땡겼는데 잘 되었다
와꼬가 유심히 봐둔 마라탕 가게에 다녀왔다
니하오마라탕
정문에 니하오 문구를 보니 잘 온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가격은 이러했다
난 맵부심을 발휘하여 3단계를 주장했지만 2단계로 타협했다 :)
마라샹궈라서 이것저것 많이 담았다
종류별로 다 담은거 같다 :)
소고기까지 포함하여 총 28,200원이 나왔다
자리로 돌아와 기본찬을 세팅했다
조금뒤 마라샹궈가 등장했다
공깃밥은 서비스인데 고봉밥처럼 나왔다
비주얼 좋고 맛도 좋았다
처음 먹을땐 생각보다 안 맵다고 3단계를 했어야 했다고 했지만 말하면서 혀가 마비되고 있었다 :)
정수리에 땀이 맺히고 은근히 매운맛이 입안을 감돌았다
맵찔이 둘이서 서로 맵부심 부리다 미각을 잃을 뻔했지만 마라샹궈는 맛있었다
특히 큼직한 해산물들이 신선하고 좋았다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마라샹궈가 생각날때 종종 와야겠다
위치는?
- 23.05.05 니하오마라탕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각역, 중심(中心) (56) | 2023.05.15 |
---|---|
종각, 쉐이크쉑(쉑쉑버거) (30) | 2023.05.13 |
군자역, 이화만두 (68) | 2023.05.09 |
사가정역, 일방통행 즉석국물떡볶이 (48) | 2023.05.07 |
사가정역, 아인플라츠 (26) | 202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