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점 오발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동, 오발탄 모처럼 양대창을 먹었다 오발탄 오발탄 정말 오랜만이다 삼성점이라고 해서 예약하고 갔는데 삼성역에서 꽤 멀었다 ㅠ 조용한 홀로 안내를 받았다 시끌벅적한 분위기도 매력적이지만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대화를 하면서 먹는것 또한 매력적이다 정갈하고 맛있는 밑반찬이 많아서 좋다 :)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도라지가 유독 맛있다 특양, 대창, 양념갈비를 주문했다 예전엔 모둠 메뉴도 있었던거 같은데 없어졌나 보다 잘생긴 숯불 등장 이렇게 멋진 숯불은 오랜만이다 특양과 대창을 먼저 구워주셨다 술안주로 역시 특양과 대창 만한게 없다 :) 특양의 아삭 거리는 식감과 입에 쩍쩍 달라붙는 기름진 대창이 아주 좋다 따봉!! 기름지게 먹었으니 맛있는 갈비로 2차전 특양과 대창이 주 메뉴라 다른 메뉴는 안보게 되는데 갈비도 맛있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