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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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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선암사와 순천만습지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순천으로 여행을 다녀왔다서울 -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 선암사 - 제2대한다원 - 순천만습지 로 이어지는 여정이다금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일요일 오후에 다시 서울로 컴백한 코스다 벌곡휴게소에서 너무 맛있는 해물핫바를 발견해서 너무 기뻤다 지난번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기억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예약했는데 시간이 촉박했다선암사 야생차체험관에 숙박을 하려면 19:30 ~ 21:00 사이에 들어가야되는데 순천에 도착하니 일곱시 반이었다배는 고프고 숙소에 가면 산속이라 먹을건 없고 난감하던 찰나에 길목에서 발견한 기사식당 +_+한줄기 희망이었고 장사를 하고 계셨다김치찜이 너무 맛있어서 밥 두그릇을 뚝딱 해치운 쌍암기사식당의 자세한 내용은 맛본집 카테고리에 있으니 참조~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순천여행, 낙안읍성 그리고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전라도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오늘의 여정은 서울출발 - 벌교 모리씨 빵가게 -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 낙안읍성 -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코스다 앞글에서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까지 기록을 했고 이번글은 낙안읍성부터 선암사에 위치한 야생차체험관에서 숙박까지 기록을 하겠다낙안읍성은 보성에서 선암사를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중간에 들린 코스다 낙안읍성, 사적 제302호낙안읍성의 입장료는 3천원이다2019년은 순천방문의 해 인가보다, 왠지 순천이 오고 싶더라니 :) 낙안읍성 초입부터 고인돌을 만날수 있다 낙안읍성은 왜놈들 침략을 막고자 쌓았다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피해를 주는 왜놈들읍성안에 몇몇 주민들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읍성 안에서 처음 만난 초가집전통 인절미를 살 수 있는 곳이었다, 걷다가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