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라우파삿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라우파삿(Lau Pa Sat) Lau Pa Sat 시장에서 파는 satay 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식 땅콩소스 꼬치가 명물이라고 한다 싱가포르 동료의 추천을 받아 퇴근길에 Lau Pa Sat 을 찾아갔다 여긴 맛있어서 두번이나 찾아갔다 :) Lau Pa Sat 저녁 7시가 되자 거리를 막고 테이블이 쫙 깔렸다 이건 마치 을지로 고기골목에 온듯한 느낌이다 지난번에 이어 9번에서 또 꼬치를 주문했다 수많은 꼬치들이 장작불에 구워지고 있다 꼬치를 굽는분의 스킬이 장난 아니다 테이블에 자리 잡고 앉으면 맥주를 파시는 분들이 알아서 피쳐로 가져다주신다 싱가포르는 술값이 비싼데 이 피쳐는 22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 정도 한다 싱가포르에서 타이거 맥주를 즐겨 마셨더니 한국 가면 타이거 맥주를 찾지 않을까 생각된다 :) 꼬치 50개짜리 메뉴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