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북창동순두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북창동 순두부 점심시간 얼큰한 국물이 땡겨 눈여겨본 순두부집으로 직행했다 북창동 순두부 거의 10년전에 선릉에서 먹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보는 순두부집이다 정식 상호는 SBCD Korean Tofu House 이었다 고민 끝에 섞어 순두부를 선택했다 여럿이 같이 먹을 메뉴로 LA 갈비와 삼겹 두부 김치를 주문했다 기본찬 등장 놋그릇 정말 오랜만이다 밑반찬은 맛있는데 조기는 새끼인지 너무 작다 :) LA 갈비가 먼저 나왔다 두툼한 두께가 이색적이고 양념이 입에 쫙쫙 달라붙는 맛으로 독특했다 프림을 섞은 양념인가? 어디서 먹어본 듯한 양념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입에 쫙쫙 달라붙는 양념은 처음엔 맛있었지만 먹다 보니 살짝 질리는 맛이다 주인공 순두부 등장 얼큰한 순두부에 솥밥을 말아먹으면 따봉이다 빨간 국물 참 오랜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