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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코브 라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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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코브, 라메르 아난티코브에서 조식을 먹은 라메르에 대해 기록해 본다 라메르 난 호텔 뷔페를 상당히 좋아한다 일단 맛있고 가격만큼 더 먹을 자신이 있어서 :) 라메르는 멋진뷰를 감상하며 밥을 먹을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된다 시원한 바다뷰는 정말 따봉이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사람도 별로 없고 여유있게 밥을 먹었다 평소에 아침은 안 먹지만 집밖으로 나가면 이상하게도 아침을 챙겨 먹는 버릇이 있다 메뉴는 전부다 맛있게 생겨서 두서 없이 담고 먹고 담고 먹고 계속 먹었다 한시간 가량 밥을 먹고 30분 가량 커피를 마시며 쉬었다 아침이지만 메뉴가 좋아서 그런지 쉴새없이 술술 넘어간다 :) 맛있게 잘 먹었다 - 21.01.08 라메르에서 -
아난티코브(Ananti Cove) 작년 휴가가 많이 남아서 연말부터 올초까지 휴가를 쓰고있다 재택 근무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휴가가 휴가처럼 느껴지지 않아 날잡고 호캉스를 다녀왔다 작년 이맘때쯤 아난티코드를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아난티코브다 서울 영하 14도 날씨가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영하 6도로 바뀌고 있다 아난티의 장점은 건물 자체가 멋지지만 유독 체크인을 하는 초입구간이 정말 근사하다 체크인을 마치고 숙소로 올라갔다 10층에서 바라본 뷰는 끝내줬고 커다란 철문을 열어보니 아난티에 온 실감이 든다 프라이빗 레지던스룸은 두명이 이용하기에 충분히 넓고 시설들이 좋았다 욕실이 넓고 따뜻해서 여기서 자도 될 정도로 아늑하니 좋다 :) 특히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뷰가 따봉이다 과자랑 음료수도 많지만 전부 유료다 시원한 맥주에 과자 한봉지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