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 온량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 성수동을 찾았다 모처럼 성수동에서 점심 외식을 했다 온량 오픈 시간에 맞춰 기다렸는데 우리보다 먼저 온 손님들이 많이 보였다 가까스로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실내 분위기가 독특하니 좋다 나무 테이블에 화려한 그릇을 보니 유럽에 온 기분이다 :) 크림 파스타, 토마토 리조또, 토마호크 커틀렛, 나시고랭을 주문했다 피클 그릇마저 이쁘다 제일 먼저 비프 크림 파스타가 나왔다 크림이 푹 빠진 야들야들한 소고기가 맛있었다 크림 파스타는 맛 없을 수 없는 메뉴로 무난한 맛을 선사했다 이어서 토마토 리조또 등장 비주얼이 근사한 리조또다 토마토소스 향이 강한 편으로 국내 입맛 보단 해외 입맛을 그대로 가져온 메뉴가 아닐까 생각한다 :) 이어서 토마호크 커틀렛 등장 맘 같아선 들고 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