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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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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후인, 벳부와 작별 그리고 유후인과 만남 일본 여행 2일차 오늘의 일정 벳부 스기노이호텔 - 벳부역 - 유후인 - 후쿠오카 벳부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의 정기를 받으며 온천을 즐겼다 이런뷰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온천을 즐기고 조식을 먹으로 고고~ 조식도 만찬이다 아주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유후인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스기노이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벳부역으로 돌아왔다 벳부역 후문에서 기다리면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를 만날 수 있다 혹시 몰라서 안내데스크에 문의해서 친절한 답변을 받았다 사람이 많아서 처음에 버스에 서서 갔다;; 위 표를 참고해서 서서 가는 수고로움을 덜으려면 키타하마에서 탈것을 추천한다 버스를 타고 유후인을 가는 길은 너무나 멋있었다 산정상에 올라가니 평원 같은 넓은 들판이 보였다 한라산 등반하는 기분이었다..
유후인, 금상고로케 유후인 맛집으로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이곳 금상고로케 긴린코 호수가는 방면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연예인들 인증샷인가? 이곳이 고로케 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하여 맛집으로 등극한걸로 알고 있다 종업원 분도 한국말을 잘하시고 메뉴도 한글로 잘 표기되고 있어 주문을 하는데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배가 불렀기때문에 욕심 부리지 않고 오리지널 고로케 하나와 아사히 생맥 한잔을 주문했다 금상고로케 오리지널은 160엔 이다 아사히 생맥은 진리였고 고로케는 잘게 갈린 고기베이스에 후추향이 났고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론 노원 고로케가 좀더 형님급이라 생각된다 유후인에서 길거리 음식은 빼놀수 없는 관광상품이라 생각된다 위치는? 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
유후인, 타케오 유후인 맛집으로 알려진 타케오(다케오)를 방문했다 여러곳중 단 한끼를 먹어야되기 때문에 고민끝에 선정한 집 다케오 덮밥 비쥬얼을 보고 찾아갔다 길가에 위치해서 찾기는 쉽다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더니 한국 커플 한쌍이 대기중이었다 좁은 안에선 딱 4명이 들어갈 공간만 존재했다 밖은 더웠기때문에 운좋게 안에서 기다릴수 있었다 안을 힐끗보니 빈자리 몇개가 보였지만 사장님이 앉으라고 해야 앉을수 있는 시스템이다 들어가려고 하면 마떼 마떼 라는 단어가 귀에 들어올 것이다 식사하는 인원의 대부분이 식사를 마치고서야 자리를 치우고 들어갈수 있었다 식사하는 분들이 방해받을까봐 기다려달라고 하는거 같았다 사장님이 안보실때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었다 메뉴판에서 보이는 좌측 상단의 타케오덮밥과 세번째의 소바사라다 메뉴를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