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노포 중국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을지로3가, 안동장 을지로 맛집 탐방은 항상 재밌다 이번은 굴짬뽕을 처음 팔았다는 중국집이다 처음 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60년이 넘는 노포 중식당이다 안동장 수요미식회 굴짬뽕 편에 나왔다고 한다 마감 시간 30분을 남기고 방문했다 2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우린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왔기에 탕수육 소자와 삼선간짜장 하나만 주문했다 오늘은 맛보기 스타일로 와서 굴짬뽕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기본찬 등장 신기하게 깍두기가 나왔지만 칼국수집 깍두기에 비할바가 안되는 밍밍한 맛이다 그래도 이상하게 자꾸 집어 먹게 된다 :)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탕수육은 전형적인 옛날 스타일이라 좋았지만 끝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살짝 푸석푸석한 식감이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쏘쏘한 스타일로 아쉬움이 남는 탕슉이었다 이어서 삼선간짜장 등장 일단 비주얼.. 이전 1 다음